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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우정읍 주곡리 재활용공장서 불…“안전 유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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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우정읍 주곡리 재활용공장서 불…“안전 유의하라”

기사승인 2019. 08. 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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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4시 55분 화성 우정읍 주곡리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화성시청은 '오늘 오전 4시 55분경 우정읍 주곡리 161-138번지 재활용공장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 바란다'라는 내용이 담긴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박아람

parkaram@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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