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캠핑클럽’ 이효리·옥주현, 속마음 털어 놓으며 진심 전한다

[친절한 프리뷰] ‘캠핑클럽’ 이효리·옥주현, 속마음 털어 놓으며 진심 전한다

기사승인 2019. 08. 18. 20: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캠핑클럽'

 ‘캠핑클럽’ 이효리와 옥주현이 지난 21년 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변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구산 해변에서 네 사람은 처음으로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여유를 즐겼다. 이효리와 옥주현은 바닷가에 앉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바다를 바라보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캠핑 내내 멤버들을 엄마처럼 챙기며 항상 듬직한 모습을 보였던 옥주현은 속마음을 리더 효리에게 처음으로 고백했다. 옥주현은 이효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며 느꼈던 여러 감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이효리 역시 뮤지컬 배우로 전향한 옥주현의 개인 활동을 지켜보며 느낀 진심을 전하며 서로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옥주현은 이효리와 대화를 하던 중 눈물을 보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