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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세계에 알렸다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세계에 알렸다

기사승인 2019. 08. 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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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 기간 울산관광 홍보관 운영
울산시가 지난 16~17일 이틀간 광주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시도의 날’ 행사에서 울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세계에 알렸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도의 날 행사는 2019광주세계선수권 수영대회에 맞춰 지난달 12일부터 18일까지 31일간 열렸다. 이 기간에 광주를 제외한 15개 시·도가 이틀씩 돌아가며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울산 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올 10월 개최되는 선포식 행사 외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간절곶, 정자몽돌해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도의 날 행사 참여로 전국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 관광자원을 소개해 울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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