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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복지재단, 청소년 대상 ‘서울아 부탁해’ 프로그램 실시

아주복지재단, 청소년 대상 ‘서울아 부탁해’ 프로그램 실시

기사승인 2019. 08. 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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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 주최 청소년 문화 체험프로그램인 ‘아주 신나는 여행을 서울아 부탁해’ 참가자들이 지난 14~15일 행사 후 고려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그룹
아주복지재단은 지난 14~15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중구 N서울타워 등에서 청소년 대상 ‘아주 신나는 여행을 서울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복지재단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모집된 비수도권 중학생 32명과 1박2일 일정으로 아주 좋은 꿈터, 고려대, N서울타워 등을 방문했다.

이동규 아주복지재단 매니저는 “경제적 어려움과 지역 격차에 학습 및 여가, 문화 등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또래관계를 만들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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