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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내셔널지오그래픽,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협업

롯데百-내셔널지오그래픽,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 협업

기사승인 2019. 08.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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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홍보실] 어글리슈즈 참고 사진1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 어글리슈즈 ‘트리핀 다이노’<사진>를 단독 출시한다.

트리핀 다이노는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상품 디자인 단계부터 제작까지 약 6개월간 협업해 기획한 상품이다. 와일드한 공룡의 감성을 경쾌한 패턴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통 업체와 패션 브랜드가 협업해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롯데백화점 측은 어글리슈즈의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자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트리핀 다이노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등 내셔널지오그래픽 전 매장과 ‘엘롯데’(www.ellotte.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무게는 332g, 밑창 높이는 5㎝다.

박준홍 롯데백화점 아동스포츠팀장은 “1020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어글리슈즈 열풍이 최근 캐주얼 착장을 하는 3040 직장인들까지도 확산돼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트리핀 다이노 어글리슈즈에 이어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협업를 통해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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