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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지역특산물 ‘우도 땅콩’ 넣은 ‘제주마음샌드’ 한정판 출시

파리바게뜨, 지역특산물 ‘우도 땅콩’ 넣은 ‘제주마음샌드’ 한정판 출시

기사승인 2019. 08. 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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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점에서만 판매…제주 상징 문양 새겨 선물용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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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제주지역의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넣어 매장에서 직접 갓 구워 포장 판매하는 제주국제공항점 한정판 ‘제주마음샌드’를 출시했다.
파리바게뜨가 제주지역의 특산물인 ‘우도 땅콩’을 넣어 매장에서 직접 갓 구워 포장 판매하는 제주공항점 한정판 ‘제주마음샌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마음샌드’는 바삭바삭한 쿠키 사이에 땅콩·버터·캐러멜 등을 조화시킨 제품이다. 제주의 해풍을 담은 우도 땅콩을 원료로 사용해 더욱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주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제주도를 찾는 여행자들이 특별한 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제주마음샌드’를 기획한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제주국제공항점’은 이날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제주를 찾은 국내외 여행자들을 위해 제주 특화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제주 흑돼지 소시지를 활용한 빵과 샌드위치, 우도 땅콩을 활용한 ‘우도 땅콩 라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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