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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노랑풍선,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기사승인 2019. 08.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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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노랑풍선은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와 새롭게 리뉴얼 된 CI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아우르는 여행에 대한 설렘과 가치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8일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노랑풍선 공식 SNS채널에 게재되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4일 발표된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5년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된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며 미국 IDEA,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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