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 37명 위촉

오산시, 청소년지도위원 37명 위촉

기사승인 2019. 08. 20. 15: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중추역할 수행
1. 오산시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1
곽상욱(앞줄 가운데) 시장이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유해환경의 정화활동 등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 지도위원 37명을 새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제공 = 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유해환경의 정화활동 등을 담당하게 될 청소년 지도위원 37명을 새로 위촉했다.

20일 오산시에 따르면 위촉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향후 2년간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지하는 지역사회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교육도시에 걸맞게 아동 및 청소년시설에 대한 구역별로 모니터링도 실시해 아동청소년들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에서 “다소 늦은 출발이지만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지도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참여해준 위원들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업무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