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신환 “손학규 리더십 붕괴…선당후사 정신 보여달라”
2019. 11. 16 (토)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19.8℃

도쿄 10.2℃

베이징 6.4℃

자카르타 27.4℃

오신환 “손학규 리더십 붕괴…선당후사 정신 보여달라”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0. 15: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오신환<YONHAP NO-0575>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0일 “손학규 대표의 리더십은 이미 붕괴 상태”라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손 대표의 ‘손학규 선언’ 발표 후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주장해서 만든 혁신위원회마저 좌절시키는 당권집착과 수시로 말을 뒤집은 양치기 소년 행태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지금 있는 당도 수습하지 못하는 붕괴된 리더십을 가지고 어떻게 한국 정치의 정치개혁과 야권재편을 주도하고 총선을 치러낼 수 있다는 것인지 국민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당 대표 스스로 당헌·당규를 위반하며 약속을 뒤집고 동료 정치인들을 모함하면서 어떻게 당의 기강을 세우고 화합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인지 당원들은 전혀 납득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손 대표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지키지도 못할 허망한 약속을 반복하는 일이 아니라 당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손 대표를 향해 “‘나 아니면 안 된다’는 당권 집착을 버리고 ‘바른미래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금이라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또 “(손 대표는)고집을 부리는 대신 자진 사퇴하시는 것이 바른미래당의 변화과 혁신, 화합과 자강, 그리고 총선 승리를 기약하는 길임을 부디 깨달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 원내대표는 “손 대표는 바른미래당의 정치인들과 당원들이 새로운 지도부와 함께 화합하고 혁신해서 자강할 수 있도록, 총선 승리와 한국정치개혁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