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라이빗 청음실(왼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타인웨이 링돌스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의 스페셜 디너코스가 포함돼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귀까지 호강하는 ‘호강스’ 상품을 내놨다.
서울신라호텔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프라이빗 청음실을 경험해볼 수 있는 ‘스타인웨이 링돌스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인웨이 링돌프’는 덴마크의 하이엔드 사운드시스템으로, 서울신라호텔은 전세계 최초로 사운드 부티크에서 청음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의 만찬이 포함돼 귀와 입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고객들은 오직 두 사람만을 위한 프라이빗 청음실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음원 손실이 전혀 없는 생생한 소리로 1시간여동안 해외 유명 클래식 공연실황을 감상한다. 방음시설은 물론 재질 등 청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신경써 마치 연주회에 직접 와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청각을 자극했다면 품격있는 저녁 코스 요리로 미각을 자극할 차례다. 서울신라호텔은 최고층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스페셜 디너코스를 패키지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