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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서비스 투자로 시장에서 포지션 정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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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서비스 투자로 시장에서 포지션 정해갈 것”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8.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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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르세데스-벤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증축 개소식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시장에서 우리의 포지션을 정하는 것은 고객 서비스에 얼마나 투자를 했느냐에 달려있다.”

2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품물류센터 증축 개소식에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는 차를 몇대 팔았고, 얼마나 성장했고, 1·2등과 같은 등수보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0년간 매년 15~20%의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5년 기준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차량 대수는 20만대에서, 지난해 말 기준 두배로 뛰어 40만대로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다임러 그룹에게 5위에 해당하는 큰 시장이 됐다. 과거 7개 밖에 판매되지 않았던 모델 수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현재 30개가 넘는 모델이 국내에 판매되고 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이러한 배경으로 “차를 한번 구매하고 나면 차량의 수명 주기는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이라며 “고객이 차를 계속해서 안전하게 타기 위해 부품물류센터를 늘려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정비 또는 수리를 위해 차량이 워크숍에 들어왔을 때 최대한 빨리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며 “정기점검은 하루이틀 걸리겠지만, 유지보수의 경우 한시간 안에 완료하는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현재 다임러 그룹은 세계적으로 총 41개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11개가 있다. 대부분 동남아 지역에 속해있고, 이번에 증축한 한국 물류센터는 아태지역 물류센터 중 톱 3에 속한다.

그는 “보기에는 선제조치 보다는 판매 증가에 뒤따라 확장했다고 볼 수도 있다”면서 “다만 부품물류센터 확장 공사가 들어간건 1년전이지만, 증축 결정은 2년반전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실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류창고는 고객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이번 확장을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서비스 만족과 더 빨리진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증축 개소식에 참석한 클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총괄은 “확장 공사를 통해 더욱 한국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친환경적이고, 업무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최신 기술을 많이 사용한 모던한 곳으로 5만개의 부품을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눈에 보이는 투자는 아니지만, 한국 부품물류센터에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한국에 온지 4년이 됐고, 한국이 너무 좋다”며 “최소한 1년은 더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6.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클라우스 짐스키 총괄
크라우스 짐스키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총괄이 20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 증축 개소식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의 모습./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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