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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 최초 공개

기사승인 2019. 08. 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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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내달 출시 예정인 현대차 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의 차명을 ‘파비스’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딴 파비스(PAVISE)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트럭으로, 차명은 또한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며 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이자 안전성·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추구한다.

또한 현대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기준이 되는 긴장감 있는 라인(Stable Tension) △더욱 특색 있고 역동적인 요소(Dynamic Stroke) △견고하고 강인한(Powerful & Structural)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했다. 전면부 그릴은 ‘단단한·보호하는·대담한(Solid·Protective·Bold)’를 키워드로 단단하고 강한 방패의 웅장한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구조적으로 꽉 짜여진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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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제공=현대자동차
내장 디자인의 경우 트럭 운전자에게 딱 맞춘 레이아웃·실용적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사무 공간까지 고려해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으며, 향후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디자인 초기 스케치 단계부터 운전자의 조작성을 고려하고 안정감을 주는 수평적 레이아웃, 상·하단 구성의 비대칭형 넓은 실내를 견고하게 구현했다.

현대차는 경제성·실용성은 물론 넓은 적재공간과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신형 트럭 파비스를 통해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트럭 풀라인업을 구축했고, 오는 29일~9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에서 파비스의 실물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간의 가치를 더한 준대형 트럭 파비스는 현대차 트럭 라인업을 완성하는 새로운 기대주”며 “안전성·편의성·경제성·실용성 등 다양한 장점을 응축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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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준대형 트럭 ‘파비스’ 렌더링 이미지/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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