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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자랑스런 군민 선정하는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접수

고흥, 자랑스런 군민 선정하는 ‘군민의 상’ 후보자 추천접수

기사승인 2019. 08.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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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산업 등 2개 분야
고흥군 청사전경
전남 고흥군 청사 전경.
전남 고흥군이 오는 11월 1일 ‘제45회 고흥군민의 날’을 맞이해 시상하게 될 고흥군민의 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21일 고흥군에 따르면 교육문화·체육, 사회복지·산업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군민복지와 지역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쌓아 고흥군의 명예를 빛나게 한 자랑스러운 군민이 추천대상이다.

수상 후보자는 심의일 현재 3년 이상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지역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로 위 조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공적이 현저할 경우 심의위원회 의결로써 대상자를 결정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각급 기관·단체장 및 읍·면장은 추천대상자의 공적조서, 공적개요서, 명함판 사진, 자체사전 심의의결서, 사실조사 확인서 등 공적 증빙자료(활동사진, 보도자료 등)를 첨부해 추천하면 된다.

최종 수상대상자는 오는 10월 중 군민의 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 결정한 후 ‘제45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민의 상은 지금까지 중요무형문화재 명창 故 김연수, 송순섭, 프로레슬러 故 김일, 화가 故천경자, 축구선수 박지성 등 고흥의 명예를 드높인 인물들로 45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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