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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판빙빙 결별 이후 가짜 뉴스까지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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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판빙빙 결별 이후 가짜 뉴스까지 양산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사승인 2019. 08. 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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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쉰과 가오성위안 이혼설. 가짜 뉴스로 획인
연예계 톱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은 늘 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신경을 쓰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기 마련이다. 중독성 강한 영향도 많이 미친다고 해야 한다. 요즘 중국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정말 그런지는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장난이 아닌 송혜교와 판빙빙(范冰冰·38)이 각각 이혼과 결별을 발표하자마자 마치 뒤를 따르겠다는 듯 수도 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6월 이후 벌써 6쌍이 이혼을 하거나 결별을 결행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저우쉰
저우쉰과 가오성위안. 이혼했다는 가짜 뉴스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이 정도에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그럴 듯한 가짜 뉴스까지 양산하는 부작용마저 낳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름 유명 스타인 저우쉰(周迅·45)과 가오성위안(高聖遠·50)의 이혼 소식이 아닌가 싶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이혼 발표를 한 적이 없다. 비록 미국 국적인 가오가 주로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탓에 떨어져 있기는 해도 사이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두 사람이 이혼했다는 소문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서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근거는 다른 것이 아니다. 저우가 더우징퉁(竇靖童)이라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받은 결혼증이라고 한다. 사실이라면 그녀가 남편 가오와 이혼했다는 가설이 충분히 성립된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가짜 뉴스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저우가 더우라는 사람과 친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유명 가수 왕페이(王菲·50)의 딸인 더우는 이제 고작 22세에 불과하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이다.

만약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다면 동성연애자인 저우쉰이 23살이나 어린 왕페이의 딸과 엮여졌다는 말이 된다. 도저히 성립이 안 되는 말이라고 해야 한다. 하기야 오죽했으면 이 가짜 뉴스에 저우가 대응조차 하지 않겠는가. 확실히 연예계 톱스타들의 이혼이나 결별이 사회 전반에 끼치는 부작용은 보통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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