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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국제선 全 노선 9~12월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에어서울, 국제선 全 노선 9~12월 ‘얼리버드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 08. 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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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 얼리버드 이벤트 포스터/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2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다낭 △씨엠립 △괌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보라카이 8만6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9만900원부터 △다낭 10만2900원부터 △씨엠립 14만900원부터 △괌 14만59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1일부터 괌과 다낭 노선의 주간편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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