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G_5423 | 0 | 동덕여자대학교가 22일 오전 11시께 서울 성북구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동덕여대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모습. /제공=동덕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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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가 22일 오전 11시께 서울 성북구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모를 쓴 인원은 박사학위 수여자 9명을 비롯해 △석사 50명 △학사 400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자 63명 등 총 522명이다.
이날 행사는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축사 △관현악과 축하연주 △교가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조원영 동덕여학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졸업생 여러분은 전문인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는 등 쉼 없이 변화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졸업생들은 쌓은 노력과 수고는 귀중한 지식재산으로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며 동덕의 힘이고 자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