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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연맛2’ 첫 출연…“10년 만에 만난 여자사람”

이재황, ‘연맛2’ 첫 출연…“10년 만에 만난 여자사람”

기사승인 2019. 08. 2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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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 배우 이재황과 소개팅녀 유다솜 커플이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연애의 맛2'에는 배우 이형철과 요리연구가 신주리 커플을 대신해 이재황, 유다솜이 합류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한 지 10년이 됐다"고 밝힌 이재황은 떨리는 모습으로 소개팅녀를 기다렸다.

이후 유다솜이 다가왔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지으며 인사를 나눴다. 방송에는 '10년 만에 나타난 여자사람'이라는 재목이 흘러 웃음을 안겼다.

유다솜은 "35살이고 필라테스 강사"라고 본인을 소개했으며, 이에 이재황은 "저는 나이가 좀 많다. 44세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어색한 기류를 속에서 음식 이야기를 하며 가까워졌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TV 조선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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