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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자연유래·투명성 앞세워 차별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출시

애경산업, 자연유래·투명성 앞세워 차별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출시

기사승인 2019. 08.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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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올 추석에 성분을 차별화한 생활용품 선물세트 ‘담은’과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진 후 구매하는 ‘체크슈머’(Check+Consumer)가 증가하고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입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다.

‘담은’ 선물세트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판매하는 ‘농협’과 함께 만든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 농협조합원들이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담았다.

‘담은’ 선물세트는 보은 검정콩, 신안 천일염, 제주 알로에 등 지역 농산물을 자연유래추출물로 제품에 함유했으며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구성된 실속 세트로 성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선물하기 적합한 선물세트다.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에서는 브랜드명 그대로 투명한 용기에 전성분을 공개한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투명한 생각’ 스페셜 선물세트는 온 가족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주방세제로 구성됐다. 샴푸와 바디워시는 100%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했으며 주방세제는 성분의 함량을 용기에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생각’ 선물세트는 소비자가 제품의 모든 성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성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대가족에게 선물하기 좋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되는 추세를 반영에 이에 맞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걱정되는 성분을 배제한 선물세트로 고마웠던 마음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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