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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10월 분양 예정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10월 분양 예정

기사승인 2019. 08.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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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7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오픈뷰 장점
최고층엔 개별 테라스도 제공
투시도_펜트힐논현
펜트힐논현 투시도/제공=롯데건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이 10월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유림D&C가 시행사다.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용도별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전용 42~43㎡) △오피스텔 27실(52~84㎡)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펜트힐 논현’ 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한 고급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 (수영장) 과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 예정으로, 입주민 편의를 더한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 기존 주거시설에서 찾기 어려운 넓은 공간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별도 팬트리 공간·개별 서재·드레스룸·디럭스 파우더룸·호텔식 욕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 안면인식시스템·스마트홈 시스템·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도입되고,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된다.

아울러 ‘펜트힐 논현’ 은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야에 가림이 없는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걸어서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는 매매나 임대 가능한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고소득층 중심의 수요가 계속 몰리고 있어 공급 갈증이 크다” 며 “ ‘펜트힐 논현’ 은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보기 드문 스몰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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