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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 참여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 참여

기사승인 2019. 08. 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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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서비스 행사에서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와 최정식 다임러 트럭 코리아 서비스 및 부춤 총괄 상무(왼쪽 첫번째)가 차량 정비 안내 및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제공 =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22일 조 대표와 최정식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상무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조 대표는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의 애로 사항과 지원 내용들을 점검했다.

지난 19일부터 5일 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다.

이번 행사에는 매일 평균 30여 대의 고객 차량이 점검·정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이와 같은 행사가 혜택도 많고 기간도 길어서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간을 쪼개서 운송 업무를 해야 하는 트럭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된다”며 “부품값 인하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고객들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 서비스 매니저를 ‘내 차량의 주치의’처럼 활용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또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반영해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 뿐 아니라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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