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청도군, 우수농촌지도자 대상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

청도군, 우수농촌지도자 대상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

기사승인 2019. 08. 28. 17: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청도농촌지도자평가회개최
이승율 청도군수가 27일 운문면사무소에서 열린 ‘우수농촌지도자 대상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제공=청도군
경북 청도군이 27일 운문면사무소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28일 청도군에 따르면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은 고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우수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농업 신기술보급과 신속한 확산을 위해 첨단농업시설과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평가회는 우수농촌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득작목 과제포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산딸기분야·유찬재) 및 사업 평가와 당면영농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는 새로운 고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 투입으로 농업도 새롭게 변해야 살 수 있으며 청도농업 변화의 중심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고 평가회를 통해 유익한 영농정보 수집과 풍년농사 달성에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