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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한국당, 장외로 나갈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은 국회”

이해찬 “한국당, 장외로 나갈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은 국회”

기사승인 2019. 08. 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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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고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굳은 표정으로 참석해 있다. /연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장외로 나갈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은 국회의사당”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당이 이번 주말 또 장외투쟁에 나선다”며 “경찰조사에도 불응하면서 장외로 나갈 생각만 하는 것은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의원과 정당은 법 위에 있지 않다”며 “한국당은 지금이라도 정당한 법 집행에 응하고 20대 마지막 국회가 정상 진행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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