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 적중…‘미르의전설2어게인’, 구글 등 3대 마켓서 피처드 선정

넷블루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뛰어난 게임성으로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마켓에서 피처드로 선정됐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약 4일 만에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으로 노출됐다.

특히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 여러 마켓에서 동시에 피처드로 선정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의 원작을 완벽하게 구현한 기술력에 더해 차별화된 콘텐츠 등이 호평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넷블루게임즈는 이번 피처드 선정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오픈 필드와 개성 있는 캐릭터, 방대한 세계관 등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넷블루게임즈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 어게인'이 3대 마켓에서 피처드에 선정된 것은 모두 유저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