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미래플러스대학, 6일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사승인 2019. 09. 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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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학과 118명 선발, 첫 학기 등록금 50% 장학금 지원

한성대학교 미래플러스대학(사업단장 노광현)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수시 모집에는 융합행정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뷰티디자인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ICT융합디자인학과 등 5개 학과에서 11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로 평생학습자 전형으로 38명, 정원 외로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만 30세 이상이거나(평생학습자 전형‧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졸업 후 산업체 근무 경력이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3년 이상인 재직자(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평가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며 반영과목은 전교과이다. 수능 응시여부는 무관하며 수능점부도 반영하지 않는다.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유사도검색시스템을 통해 표절, 대필, 허위사실로 판단될 경우 평가대상에서 제외되며, 동점자의 경우 서류평가 상위배점 성적 우위자를 우선으로 평가한다. 


한성대학교 미래플러스대학은 입학생을 위해 자체적으로 첫 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이후 나머지 학업기간 동안 학기당 수업료의 30~50% 수준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성대학교 미래플러스대학은 2019년부터 평생교육체제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4년간 총 33억원에서 3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의 특성 및 사회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교육과정 ▲선행경험학습 인정제도 ▲온・오프라인 병행강좌 증설 ▲집중이수제 수업 실시 등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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