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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허그, 판타지 모바일 RPG ‘미친소녀’ 출시

위드허그, 판타지 모바일 RPG ‘미친소녀’ 출시

기사승인 2019. 09. 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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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허그가 판타지 모바일 RPG '미친소녀'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출시와 동시에 유저들이 몰려 첫날 6개 서버가 열리는 등 인기몰이를 진행 중이다. 

‘미친소녀’는 아름다울 '미(美)'와 친할 '친(親)'을 조합한 네이밍이다. 북유럽과 그리스, 이집트, 이스라엘 등 전세계 신화에 등장했거나 판타지 소설에서 이름을 날렸던 영웅들이 아름답고(美) 친근한(親) 이미지의 여성으로 게임 속에서 재탄생됐다는 게 위드허그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국내 유명 성우들이 더빙에도 참여했다. '미친소녀' 속에는 남성 캐릭터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레벨에 따라 오픈되는 모험 스토리는 흥미로운 신화를 한편의 순정만화처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개발사인 RC게임즈 관계자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세계 신화와 판타지물에 나왔던 모든 영웅을 여성의 모습으로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하고 연출하느냐에 중점을 둔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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