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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 추석 전 범죄예방 합동순찰

예산경찰서, 추석 전 범죄예방 합동순찰

기사승인 2019. 09. 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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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 추석 전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예산경찰서 직원과 자율방범연합대 관계자들이 3일 밤 삽교읍 일대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예산경찰서
충남 예산경찰서가 3일 야간에 삽교읍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및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연합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4일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합동순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리적 프로파일링을 활용한 치안상황 분석으로 순찰노선과 시간을 지정해 도보 및 차량 순찰을 실시하면서 추석명절 빈집털이·가정폭력 예방, 탄력순찰 홍보 활동을 병행했다.

김장호 예산경찰서장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추석명절 특별방범기간 중 금융기관, 편의점 등 다액 현금취급업소 및 범죄에 취약한 1인가구 등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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