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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본격 분양

포스코건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본격 분양

기사승인 2019. 09. 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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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투시도 (3)
광주광역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투시도. /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오는 6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85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7가구 △76㎡ 679가구 △84㎡ 65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오는 2022년 7월 입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기술은 음성인식 스마트홈·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는 편리기술, 입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 미세먼지 저감 위한 청정환기시스템 등 건강기술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옆에 화정남초가 있다. 전남중, 운리중, 서석고, 광덕고, 풍암호수공원, 중앙공원(계획)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기술을 더해 지역의 새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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