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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2종 공개

아우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2종 공개

기사승인 2019. 09. 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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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구동 오프로드 콘셉트카 'AI:트레일'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 세계 최초 공개
e-모빌리티와 기존 내연기관 영역서 다양한 신차 전시
아우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가 공개할 ’AI 트레일 (AI TRAIL)’ 콘셉트카/제공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기구동 오프로드 차량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AI:트레일 (AI:TRAIL)’ 콘셉트카와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RS 7 스포트백’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e-모빌리티와 기존 내연기관 영역의 다양한 신형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포뮬러E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6’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전시한다. 아우디 부스에 전시될 차량 26대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모델이다.

아우디는 약 3100㎡ 넓이의 전시 부스에 △아우디 A4 △아우디 Q7 △아우디 A1 시티카버 △아우디 Q3 스포트백 △아우디 RS 6 아반트 등의 신형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힐데가르드 보트만 아우디 AG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올해 전시되는 차량 모델의 절반 이상을 최초 공개되는 차량으로 구성하고, 관객이 깜짝 놀랄 만한 전시를 준비했다”며 “아우디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최신 모델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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