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부건설, 경기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신규 공사 수주

동부건설, 경기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신규 공사 수주

기사승인 2019. 09. 07. 16: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부건설 사옥
동부건설 사옥. /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경기 용인 마북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7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신규 수주한 이번 사업은 동부건설과 한국자산신탁이 차입형 개발신탁사업 방식으로 추진한다.

계약금액은 약 355억 원이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12-2 번지 일대의 대지면적 9838㎡(2976평)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172가구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10월 말 착공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 후 27개월이다.

해당 사업지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용인역(구성역)과 가까우며 사업지 서쪽으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5배 규모인 용인 플랫폼시티 건설이 예정돼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