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부산국제관광 | 0 | 청도군이 5일부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운영하는 홍보관 모습./제공=청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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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청도군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경남권 관광객 유치 촉진을 위해 군 홍보관을 설치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레트로 열풍에 착안해 뉴트로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홍보물 배부 및 관광 상담과 함께 SNS팔로우 이벤트로 청도관광매력을 전파하고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청도군의 숨은 명소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충분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남권 지역주민이 가장 매력을 느끼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