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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기사승인 2019. 09. 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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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_조감도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제공 = 대림산업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 면적별로 △39㎡ 12가구 △49㎡ 14가구 △59A㎡ 232가구 △59B㎡ 305가구 △74㎡ 512가구 △84A㎡ 181가구 △84B㎡ 42가구 △84C㎡ 143가구다.

이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2만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이 있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한,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가구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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