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레노버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욱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을 위해 고안된 스마트 디바이스 신제품들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 및 서비스는 △요가 제품군(요가 C940, 요가 S740, 요가 C640) △태블릿 제품군(요가 스마트 탭, 스마트 탭 M8) △미라지 증강현실(AR) △씽크북 △모니터 등이다.
레노버 관계자는 “신제품 공개를 통해 더 스마트하지만 쉽게 이용 가능하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자사의 지속적인 헌신을 표현했다”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