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10일 요기요가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위한 상생 쇼핑몰 요기요 알뜰쇼핑몰을 확대 개편하고 판매 물품을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기요는 소상공인들의 사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카테고리 개편을 통해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현재 약 500여종 이상으로 판매 중이다. 알뜰쇼핑몰을 이용하시는 사장님들의 선호도, 지속구매의향, 추천도 등을 적극 반영해 유명 브랜드의 식자재와 가전제품 등으로 집중해 개편했다.
2015년 7월 첫 선을 보인 요기요 알뜰쇼핑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부담없이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요기요가 만든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요기요는 알뜰쇼핑몰을 통한 수익창출보다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상생사업으로 시작해 보다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확장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