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는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 향상된 상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생활관에 약 294㎡ (89평)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여는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은 하이엔드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백화점 고객을 타깃으로 프리미엄 상품 구성을 확대해 선보이는 특화 매장으로 운영된다. 까사미아는 이를 거점으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클래식한 무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프렌치 모던 양식의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이 대표적이다. 모던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디테일의 ‘보르도 4인 소파’, 심플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살린 ‘살라드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리빙룸, 다이닝룸, 베드룸, 홈오피스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지난달에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오픈하는 등 더 강화된 프리미엄 컬렉션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백화점 유통 채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연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과 대구점에도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향후 까사미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더불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