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 시장, 배수호 쿠쿠홈시스 상무이사,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9일 경기도 시흥시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전기밥솥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쿠쿠
쿠쿠는 지난 9일 경기 시흥 지역 소외계층에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07년 이후 진행해 온 ‘쿠쿠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여러 사정으로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누리기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갓 지은 밥처럼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