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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정영주, 한지혜에 “그렇게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바로 나야” 충격

‘황금정원’ 정영주, 한지혜에 “그렇게 애타게 찾던 신난숙이 바로 나야” 충격

기사승인 2019. 09. 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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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정영주와 오지은이 한지혜를 가짜로 몰았다./MBC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서 정영주와 오지은이 한지혜를 가짜로 몰았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정원’에서 신난숙(정영주)과 사비나(오지은)는 자신들의 악행을 덮기 위해 은동주(한지혜)를 가짜로 내몰았다.


신난숙은 이날 “기억나요? 한강에서 이름 듣고 놀랐던 거. 과거 때문에 버리고 온 그 이름을 뻔뻔스럽게 쓰고 있다는 걸 알아서예요"라고 말했다.

은동주는 “내 이름이 은동주가 아니란 말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신난숙은 “세상에 동명이인은 많아. 그런데 똑같은 기억을 공유하진 않아. 그건,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기억을 훔쳤다는 뜻이야"라고 소리쳤다.

신난숙은 “너, 그 이름으로 불렀던 네 엄마. 다시 본 적 있어?"라며 "네가 그렇게 애타게 찾던 신난숙. 바로 나야"라고 외쳤고 이에 은동주는 충격을 받았다.

한편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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