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 ‘주의’…하루 권장 섭취량은 1g 이내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 ‘주의’…하루 권장 섭취량은 1g 이내

기사승인 2019. 09. 15. 08: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다./TV조선
모링가 효능과 부작용이 화제다.

15일 관심을 모은 모링가의 효능은 당뇨, 혈당을 낮추는 데 있다.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산기슭과 아시아, 아프리카 열대 전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또한 모링가는 고혈압을 비롯한 혈압 조절에도 효능이 있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모링가는 뇌 손상을 막아주며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모링가를 꾸준하게 섭취할 경우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감소한다. 


모링가는 장 기능 개선에도 좋으며 장기 복용시 장내 유익균이 증가해 소화기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링가는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모링가 분말 기준 권장 섭취량은 1g 이내이며 공복 섭취를 피해야 한다.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자궁 수축의 우려가 있으므로 섭취를 삼가도록 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