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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 ‘정원’에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순천, 세계최고의 오케스트라 ‘정원’에서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기사승인 2019. 09. 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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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SIOF) 개최
5개 교향악단, 400여명의 연주자 참여
지휘자 정명훈, 세계 최정상의 암스테르담 로열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참여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포스터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원코리아오케스트라(협연: 피아노 임동혁)가 개막공연을 장식한다. 또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RCO, 1881년 창단) 주요 멤버 20여 명으로 구성된 RCO-카메라타가 순천을 처음 찾는다.

아울러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SIOF) 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 안두현, 협연: 비올라 김상진, 테너 한윤석),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장윤성, 협연: 바이올린 이경선, 소프라노 한경미, 바리톤 고성현)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 순천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진주시립교향악단(지휘: 여자경, 협연: 피아노 김규연, 테너 이현)이 참여하는 등 총 5개의 교향악단, 총 400여 명의 연주자들이 5일 간 화려한 음악축제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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