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우이웃돕기 | 0 |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 관계자들이 1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위문품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문경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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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장가 지난 11일 오후 소방공무원과 모전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 대비 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일대에서 개최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를 집중 홍보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윤희철 모전119안전센터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문경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