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울진군,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공연

울진군,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공연

기사승인 2019. 09. 15. 10: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는 16~25일 선착순 예매 26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경북 울진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하는 ‘Feeling good’ With B.M.K’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5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변화무쌍한 즉흥연주를 선보이는 브라소닛 빅밴드와 가수 BMK, 뮤직컬 배우 설혜선 등 40여명의 출연진이 대거 참여하며 대중가요와 팝, 경음악까지 다양한 음악과 재즈공연, 화려한 안무와 무대연출로 이루어진 뮤지컬 형식의 갈라 콘서트가 120분간 펼쳐진다.

1부에서는 라라랜드의 ‘Another day of sun’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Audition’과 감미로운 멜로디 ‘Lovely night’가 두 배우의 탭 댄스 등 노래와 춤이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2부에서는 대중음악계의 파워풀한 BMK의 콘서트로 ‘아름다운 강산’, ‘꽃피는 봄이 오면’, ‘물들어’ 등과 재즈곡으로 브라소닛 빅밴드와 함께 하면서 보는 관람객들에게는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6~25일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공연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