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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북한 테마 주점 논란…점주, ‘김일성 부자·인공기’ 장식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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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북한 테마 주점 논란…점주, ‘김일성 부자·인공기’ 장식 철거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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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홍대 주점. /연합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건물에서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으로 꾸며진 '북한식 주점' 공사가 진행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마포구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한 건물 외벽이 인공기 등이 장식돼있다는 민원신고가 여러 건 접수됐다.

이 건물 외벽에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와 함께 인공기가 부착됐다. 

이 외에도 북한 '포스터'와 비슷한 분위기의 그림과 한복 차림의 여성 모습도 붙었다. 그림 밑에는 '더 많은 술을 동무들에게' '안주가공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자' '간에 좋은 의학을 발전시키자' 등의 문구가 쓰여있다.

해당 주점 점주는 경찰에 "문제가 커질 줄 몰랐다"고 밝힌 뒤 16일 오전 논란이 된 사진을 철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인공기 등을 단순히 게시한 것만으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면서 "민원이 접수된 만큼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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