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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16일 패션 PB(자체상표) ‘헬렌카렌(HELLENKAREN)’을 론칭한다.
헬렌카렌의 브랜트 모토는 ‘편안하고 심플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클래식’이며, 브랜드 콘셉은 ‘모든 세대, 누구나 공감하는 아름다움’이다.
SK스토아는 모녀 혹은 자매, 친구 사이에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헬렌카렌 F(가을)/W(겨울) 시즌 동안 베이직한 정장, 블라우스, 코트 등 기본 아이템에 패션 트렌드 요소를 반영키로 했다.
오는 22일엔 쇼호스트인 김상희, 김하나가 헬렌카렌 F/W 신상 론칭 특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F/W 시즌 방송에선 클래식 수트 ‘타임리스 수트 셋업 3종’이 공개된다. 이어 모크넥 티블라우스 5종으로 헬렌카렌만의 고유한 브랜드 콘셉을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SK스토아는 “일반적으로 TV홈쇼핑 패션 브랜드의 경우 한 시즌에 1~2개 아이템만 기획·판매되는 반면 헬렌카렌은 이번 F/W 시즌에만 6개의 상품이 판매된다”며 “가심비 있는 패션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모바일 앱과 온라인몰(PC몰)을 통해 사전 주문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10% 할인 혜택(최대 1만원)이 제공된다. SK스토아는 구매 후 오는 10월7일 전까지 상품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꾸준히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가심비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