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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달 16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상주시, 내달 16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기사승인 2019. 09.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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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대 시범공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사회복지과]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관계관 회의
상주시가 최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관계관 회의를 열고 있는 모습./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와 제50보병사단이 다음 달 16일 북천시민공원과 화령전적지에서 제11회 6.25전쟁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의장대 시범공연, 난타공연, 전승 기념식, 전적지 참배, 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상주경찰서, 상주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6.25전쟁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 기념행사 사전준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참전용사의 호국의지와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민·관·군의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보다 알차면서 안전하고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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