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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21일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청소년재단, 21일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9. 09. 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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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20주년 기념식 포스터 1부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1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재단 설립 20주년 기념행사<포스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기념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는 청소년 전문가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청소년재단 진단포럼’, 3부는 명사의 이야기를 통해 안양 청소년의 꿈을 찾는 ‘청소년의 미래 2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특히 3부 토크콘서트에는 안양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과 도시와 삶에 활력을 주는 공간을 창조하는 건축가 김성훈씨가 명사로 참여해 각 분야에 대한 자신의 성공기를 청소년들에게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전국 최고의 청소년재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난 20년간의 안양시청소년재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꾸미는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999년 1월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재단으로 설립된 안양시청소년재단은 현재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만안·석수·호계·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일시청소년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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