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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복지부 ‘노인일자리전담기관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창원시, 복지부 ‘노인일자리전담기관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기사승인 2019. 09.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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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남 창원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수행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점검하고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분야별 평가에서 △공익활동 분야는 진해시니어클럽 △시장형 분야는 마산시니어클럽 △인력파견형 분야는 창원·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시니어인턴십 분야는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통해 민간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신규 시장형 사업 개발, 노인생산품 판매 지원, 인력파견형, 시니어인턴십 사업 시행과 성과보고회 개최, 사업 위원회 운영, 우수사례집 발간을 지원했던 점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상반기 경남도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추진 유공자 표창에서도 5개 부문 7개 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함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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