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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1일 시민화합의 장 열린다

여주시, 21일 시민화합의 장 열린다

기사승인 2019. 09.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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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시민의 날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행사와 다양한 축하무대를 마련하는 등 여주시민 화합의 장을 연다.

여주시는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여주종합운동장 및 여주시청 앞 특설무대에서 여주시민의 날 체육행사 및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식전행사 및 기념식을 시작으로 체육행사에서 12개 읍면동 선수단이 경쟁하면서도 배려하고 화합하는 한마당이 열린다.

오후 6시 반부터 열리는 경축음악회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중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박강성, 지역가수 우주명·유채아, 신곡 ‘찍고’로 인기몰이중인 최예진, 미스트롯 두리, ‘남행열차’, ‘애모’ 등을 부른 트롯계의 대모 김수희, 그리고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트롯계의 황태자 태진아 공연이 펼쳐진다.

이 때문에 경축음악회의 무대가 되는 여주시청 앞 세종로 일원에서는 이날 00시부터 일요일 오후 3시까지 무대 설치 및 철거로 일부 교통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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