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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두 번 할까요’ 권상우 “이혼은 영화에서만…포에버 손태영”

[★현장톡] ‘두 번 할까요’ 권상우 “이혼은 영화에서만…포에버 손태영”

기사승인 2019. 09.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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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할까요' 권상우

 ‘두 번 할까요’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두 번 할까요’(감독 박용집)의 제작보고회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박용집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권상우는 영화 촬영을 하면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달라진 생각이 없느냐라는 질문에 “영화에서나 이혼을 하겠지, 현실에서 하겠느냐”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포에버 손태영이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여보 알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두 번 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데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10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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