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가이드맨, 라오스 온라인 자유패키지 여행사 상품개발 박차

가이드맨, 라오스 온라인 자유패키지 여행사 상품개발 박차

기사승인 2019. 09. 17. 15:2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시아 지역 현지여행사 ‘가이드맨’이 다양한 이벤트 확대와 아시아시장의 관광수요에 맞게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부산·무안에 직항 노선이 있는 라오스는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는 이점 등으로 자유패키지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가이드맨’은 이를 겨냥해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상품 문의와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가이드맨 라오스 지점에서는 자유여행과 패키지투어의 장점을 모아 진행되는 프리미엄 투어 '자유패키지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이는 오는 인원이 무관하게 단독으로 팀을 구성하여 패키지여행처럼 현지 가이드가 동반한 일정이 제공된다.

가이드맨 관계자는 “지금까지 패키지여행의 폐해로 성향이 다를 수 있는 여러 그룹이 뒤엉켜 투어를 진행하는데 반해 자사의 단독투어 상품은 일행 단위의 투어를 진행한다”며 “저가 패키지와 다르게 전 일정 노옵션 노쇼핑을 원칙으로 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투어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이드맨은 하루만 투어를 예약해도 숙박과 항공의 최저가를 찾아 수수료 없이 예약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일 투어를 예약하면 현지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심카드를 제공한다.

3일 투어 예약자에게는 '공항 픽드랍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대중교통 이용 중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덜어준다.

가이드맨은 라오스 정부의 정식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보증보험까지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라오스 가이드맨 대표 김숙희는 “자유패키지 라오스팩을 통해 필리핀 라오스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세부의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며 “꽝시폭포, 코끼리 트래킹 등 천해를 간직한 자연경관이 만들어내는 웅장함과 낭만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이드맨은 라오스 외에도 다른 동남아에 지점이 있으며, 보라카이·라오스·코타키나발루 등 다양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해있다. 쿠알라룸푸르와 나트랑 지점은 오픈 준비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