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두번할까요'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권상우, 이종혁이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영화로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