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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는 박찬숙이 출연했다./MBC |
여자 농구의 전설 박찬숙이 남편과의 사별을 언급한 가운데 그의 딸 서효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는 박찬숙이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서 "남편은 10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대장암에서 진도가 더 나가서 직장암이었다. 어떻게든 살려달라고 했고 직장암 수술을 했는데 잘 안됐다. 수술하고 3년 있다가 돌아가셨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 후 그의 딸과 아들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딸 서효명은 SNS를 통해 일상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